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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시회2

앨리스 달튼 브라운 : 빛이 머무는 자리 앨리스 달튼 브라운 : 빛이 머무는 자리 “나의 그림에서 나는 내 작품을 보는 사람을 내가 보고 있는 세계에 더 가깝게 하여 작은 생물, 물결, 빛과 같은 움직임들과 분위기를 듣고 느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의 거장인 앨리스 달튼 브라운이 한 말입니다. 그녀는 사실주의 화가로서 그녀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에 대해 연상 적인 특성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연관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무질서함 속에서 제어되며 시각적인 긴장이 바로 그녀가 흥미를 느끼는 한 부분이었으며, 어느 한 주제의 분위기, 태도, 아이디어와 같은 것들이 그녀의 작품을 이해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그녀는 50여 년 동안 끝임 없이 그녀의 분위기와 색깔로 작품을 그려왔으며, 50여 년에 걸친 약 80여 점의 첫 해외.. 2021. 10. 28.
알렉산더 칼더 개인전, 페이스 갤러리 살아 움직이는 조각가 알렉산더 칼더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 1898~1976)는 살아 움직이는 '모빌'을 창시한 예술가입니다. '모빌'은 공기의 흐름이나, 사람의 움직임 등 다양한 요소들의 움직임에 따라 빛과 함께 더해지면서 다채로운 그림자의 형상을 보여줍니다. 어느 하나의 모습에 정해져 있지 않고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일반적인 조각품에서 표현할 수 없는 소재들을 표현해줍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모빌'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각자 다른 모양과 컬러들로 구성되어 가느다란 철사들이 다른 철사에 걸려있는 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형물이 바람이 부는 날에 흔들리는 것과 같이, 천장에 매달리는 모습을 상상해봅시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살아 움직이는 조각의 아름다움.. 2021.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