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전시회2 게오르그 바젤리츠 : 가르니 호텔 게오르그 바젤리츠는 누구인가? 게오르그 바젤리츠는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으로 15년 만에 국내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1969년에 '거꾸로 뒤집은 그림'을 처음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바젤리츠의 신작으로 구성된 전시로 이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10월 6일부터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전시 '호텔 가르니'를 개최하였습니다. 바젤리츠는 타데우스 로팍로팍 갤러리와 인연이 깊은 작가입니다. 벌써 40년 전속작가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타데우스 로팍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개관하였으며 타테우스 로팍은 1983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유럽의 런던, 파리 3개 도시에 5개의 갤러리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바젤리츠는 20세기 후반 독일 예술의 새로운 예술 정체성을 찾기 위해 선구적인.. 2021. 11. 4. 알렉산더 칼더 개인전, 페이스 갤러리 살아 움직이는 조각가 알렉산더 칼더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 1898~1976)는 살아 움직이는 '모빌'을 창시한 예술가입니다. '모빌'은 공기의 흐름이나, 사람의 움직임 등 다양한 요소들의 움직임에 따라 빛과 함께 더해지면서 다채로운 그림자의 형상을 보여줍니다. 어느 하나의 모습에 정해져 있지 않고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일반적인 조각품에서 표현할 수 없는 소재들을 표현해줍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모빌'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각자 다른 모양과 컬러들로 구성되어 가느다란 철사들이 다른 철사에 걸려있는 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형물이 바람이 부는 날에 흔들리는 것과 같이, 천장에 매달리는 모습을 상상해봅시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살아 움직이는 조각의 아름다움.. 202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