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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추천

보테가 베네타 '더 메이즈'(THE MAZE)전시

by 픽스토리 2021. 10. 18.

보테가 베네타 더 메이즈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1966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가죽 제품이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입니다. 보타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본사는 스위스 루가노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대니얼 리'최고경영자(CEO)는 '바르톨로메오 룽온'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장인에 의해 만들어지는 가죽제품 생산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가죽을 엮어 만든 인트 레치 아토라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개발하여 여러 제품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인토 레치 아토는 앞으로도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강력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보테가 베네타의 재미있는 여담으로는 공식 SNS 계정을 폐쇄하는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다른 명품 브랜드와 달리 반대의 길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브랜드를 차별화시키고자 브랜드의 위치를 보여주고자 하는 전략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설치 예술품 더 메이즈(THE MAZE)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유머스럽고 신비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설치 예술품인 '더 메이즈(THE MAZE)'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브랜드 상징을 보여주는 '아트 인스톨레이션'을 선보였습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삼각 형태와 패러 킷 그린을 모티브로 메쉬 소재와 퍼로 거대한 미로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전시가 흥미로웠던 이유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브랜드 제품은 선보이지 않으면서도 보테가 베테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공간을 표현한 것입니다.

또 한 예상치 못한 의외의 장소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주차 공간을 이용하여 길이 16m의 거대한 '더 메이즈'를 통해 일상에서 즐거움과 신비스러운 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메이즈(THE MAZE)' 전시 기간 동안에는 보테가 베네타의 주요 스토어에서 '더 메이즈(THE MAZE)'의 특별 디스플레이도 만도 보실 수 있습니다.

 

SALON 02 컬렉션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2021년 9월 3일 가을 컬렉션 '살롱 02'(SALON 02)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SALON은 지난해 런던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이자 콘셉트로 메인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화려함과 정교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편안함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과장된 볼륨감과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아이코닉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장인 정신으로 제작된 라텍스 양가죽은 독특한 가공법을 통해 절제된 스타일을 통해 빈티지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쿠튀르 정신과 센슈얼리티, 친숙함, 편안함까지 담아낸 이번 '살롱 02'(SALON 02) 컬렉션은 아름다운면서 빛나는 레디 투 웨어를 선보입니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일반인에게도 전시공간을 공개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기프트 에코백도 증정해주고 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더 메이즈' 전시를 축하하며 반가운 셀럽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배우 안효섭 님, 고현정 님 뮤지션 코드 쿤스트님, 비비님 등 보테가 베네타의 SALON 02 컬렉션을 멋스럽게 소화하였습니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모피 NO 가죽 OUT을 외쳤고 친환경소재인 인조 퍼를 전시에 녹여냈습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서 환경보호와 동물보호를 위한 설치미술로 풀어낸 점이 흥미로운 전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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